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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억의 게임10

추억의 게임 리뷰, 고스트x 5편 - 요괴병기 장착류 이제 장착이랑 이도 남았다.. 이도는 양이 적으니 장착까지만 끝내면 진짜 거의 다온거다 4편 도 형 정리할때는 연속으로 쓰다보니 너무힘들어서 막판가서 거의 날림으로 대충대충 쓴 감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쓰는 것이기도 하고 내가 제일 자주 썼던 장착류니까 다시 제대로 써봐야지 도감번호 / 이름 / 진화레벨 조합식 GX-501W 용아 (1) GX-503W 비룡 (5) 섬뢰(세검) + 비룡 = 프로토(도) 타이거샤크(도) + 비룡 = 로렐라이(세검) 비룡 + 프로토(도) = 블루문(세검) GX-505T 철권 (11) 베오울프(도) + 철권 = 잭나이프(도) GX-513W 권왕 (16) 레드윙(이도) + 권왕 = 불카누스(장착) 블레이드(장착) + 권왕 = 펜릴(장착) GX-511W 마르스 (27) 불카누스.. 2019. 11. 17.
추억의 게임 리뷰, 고스트x 4편 : 요괴병기 도(총)류 괜히 시작했나 생각이 벌써 들지만 이번 편까지만 마치면 반 이상 한거다.. 그냥 이런저런 생각하지말고 쭉쭉 써보자 도감번호 / 이름 / 진화레벨 관련 조합식 GX-301W 모비딕 (1) GX-303W 타이거샤크 (5) 섬뢰(세검) + 타이거샤크 = 썬더볼트(장착) 썬더볼트(장착) + 타이거샤크 = 무사시(이도) GX-314W 블랙샤크 (11) GX-305W 베오울프 (15) 블루문(세검) + 무사시(이도) = 베오울프 블레이드(장착) + 베오울프 = 켈베로스(이도) 베오울프 + 권왕(장착) = 잭나이프(도) GX-315W 본드래건 (27) 본드래건 + 기가클로(장착) = 베히모스(도) 도 스타팅인 모비딕 진화트리다 15~27렙이 갭이 너무 커서 본드래건 만드는게 너무 고통이다 근데 두억시니 없을 시절엔 .. 2019. 11. 15.
추억의 게임 리뷰, 고스트x 3편 : 요괴병기 세검류 이번엔 고스트x에 나오는 요괴병기들을 하나씩 보면서 떠오르는 것들을 좀 써보려고 한다 가장 최신 버전의 조합표를 화질좋은걸로 구해보고 싶은데.. 영어로라도 찾아봐야겠다 ㅋㅋㅋㅋ 오 무려 해외에는 고스트x 위키도 존재한다 와 이거 정리가 너무 잘돼있네..? 여태 글쓰면서 우리나라 자료들만 찾아본 내가 바보였다 요괴병기들이 영어로 nanobot 이라고 불렸었나보다. 문제는 애들 이름도 싹다 영어라는 건데.. 어차피 시간도 많으니 한번 한글로 정리를 해보자 흠 문제가 있다면 이 위키 사이트에도 모든 요괴병기 정보가 정리된 건 아닌 것 같다. 내가 처음보는 요괴병기들도 몇몇 있고.. 우선 사이트에 올라온 것들이라도 쭉 정리를 해보자 정리는 타입별로, 진화 트리를 따라서 도감번호 순으로 하는게 제일 깔끔할듯 도감.. 2019. 11. 15.
추억의 게임 리뷰, 고스트x 2편 : 요괴병기 시스템 바로 이어서 쓰는 2편. 고스트x의 정체성인 요괴병기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도감을 한땀한땀 노가다로 거의 다 채울만큼 열심히 했던 게임인지라 웬만한 요괴병기는 써보기도 했고 사연 한두마디 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라 굉장히 길어질 것 같다.. 요괴병기 고스트x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인 요괴병기다 사진에서 보이듯 펫 모드와 전투모드로 돌아다닐 수 있다 무기가 살아있는 요괴병기라는 컨셉이 정말정말 좋았다.. 진화도 하고 말동무도 되어주고 귀엽고 간지나는 최고의 무기 시스템이었다 변신하는 모습이 아주 멋있다 전투 모드에서나 펫 모드에서나 요괴병기가 옆에서 엄청나게 수다를 떠는데 무기들마다 성격이 또 다 달라서 말투도 가지각색이다 전투모드 발동할때에도, 소모품을 먹어서 회복할 때에도 각자 말투로 한마디씩 해주고 .. 2019. 11. 13.
추억의 게임 리뷰, 고스트x 1편 : 게임의 전반적인 느낌 옛날부터 고스트x 하면 미쓰에이가 생각난다. 초장부터 뭔 헛소리냐 싶긴 하겠지만.. 내가 고스트x를 처음 접한건 초등학생 시절이긴 한데, 레벨 20정도 까지만 찍고 한번 접었다가 복귀해서 레벨 50 가까이 찍고 열심히 한건 중학생 때다 고스트x가 2008년 7월 25일 오픈베타 이후 출시하고 2012년 7월에 섭종 미쓰에이는 2010년 7월에 데뷔해서 엄청나게 떴으니 시기도 맞다 ㅋㅋㅋㅋ 2008~2009년 초등학생 때 처음 접했다가 2010년 중학교 1학년 때 열심히 했으니.. 아무튼 그래서 고스트x랑 미쓰에이가 도대체 먼상관인데 그러냐? 그 이유는 바로 나오는 몬스터 이름이 페이라서.. 이번 추억의 게임은 고스트x다! 라고 마음을 정한 후 구글링을 하며 이것저것 기억을 되살리고 있는데 신비아파트와 자.. 2019. 11. 13.
추억의 게임 리뷰 두번째, 바우트 메탈레이지를 주제로 글을 쓰다보니 생각난 게임이 바로 바우트다 지금은 메카닉물 게임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어릴땐 역시 로봇이 최고인건가? 메탈레이지도 그렇고 바우트 역시 아주 재밌게 했었다 당시 바우트와 비슷한 대전액션게임으로는 겟엠프드, 젬파이터 등등이 있었는데.. 나는 대세를 못 따라가는건지 겟엠프드에 손이 잘 안가더라. 오히려 바우트와 젬파이터를 굉장히 재밌게 했다 아무튼 오늘은 PC로 글도 한번 작성해볼 겸 자기전에 간단히 기억해볼 게임으로 바우트를 정했다 목표는 분량 적당히 끊어서 글 하나만으로 끝내기..! 엄청 열심히 한 게임도 아니니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중임 너무멋있다..! 얘네 둘 말고 초록이도 하나 있지않나? 왜 찾는데 바로바로 안나오지..?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싶다. 분명 파랑 노.. 2019. 10. 29.
메탈레이지를 추억하며, 못다한 이야기 -4- 정말 글을 계속해서 써대고있다..! 아무리봐도 그냥 게임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보다는 추억팔이에 가까운 내용만 잔뜩인데, 이걸 봐줄 사람이 있을까..? 그래도 많은 사람이 봐주기보단, 보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뚝심있게 써보도록 하자 이번 글에서 다룰 주제는.. 없다. 주제랄 게 없고 그냥 메탈레이지! 하면 생각났던 여러 일화나 내 이야기들, 그러니까 결론은 너무 tmi라 이전 글들에 차마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전 글에서도 충분히 tmi가 묻어났는데 그것들보다 훨씬 더하다는 뜻이니 보기전에 인지해두자..! 클랜 내가 메탈레이지를 하며 들어간 클랜은 딱 한곳이다. 메탈레이지가 슬슬 끝물이라 하는사람만 하고, 공방 뛰다보면 익숙한 닉네임 익숙한 클랜일 시절 갑자기 창설하여 빠르게 이.. 2019. 10. 25.
메탈레이지를 추억하며, 맵과 게임모드 -3- 이번엔 메탈레이지의 전장, 맵이다 글 쓰기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기 전,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대표적인 맵은 우선 화력형 얘기할때 잠깐 언급한 고가도로 시가지 맵 그리고 마찬가지로 고가도로 시가지이긴 한데 밤이 배경이라 어둡고 푸른 색감의, 지하 공간도 존재했던 넓은 맵 맵 중앙에 다리가 있는 사막맵 이정도가 떠오른다.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 실제로는 어떤 맵들이였을지 한번 살펴보자 데스매치 모드 데스매치 근본맵 크로스로드 이름이 크로스로드였구나..! 맞다 사진에 나오는 이 위치도 화력형으로 꿀빨기 좋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오른쪽에 붙어주면 왼쪽 방향으로 고가도로 전장을 향해 쏠 각이 넓어져서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내가 화력형에서 언급한 꿀자리는 위 사진에 보이는 고가도로 오르막길 위, 저기서 .. 2019. 10. 25.
메탈레이지를 추억하며, 병과와 무기 파괴 -2- 이왕 시작한거 쭉쭉 써보자 옛날에도 느꼈지만 포스팅 하다보면 정말 시간이 잘 간다. 이런 맛을 오랜만에 느껴보니 좋은듯.. 그리고 티스토리 모바일 글쓰기 환경이 상당히 깔끔하고 편리한 것 같다. 옛날옛적 네이버 블로그 할 시절엔 모바일 글쓰기는 생각도 못했는데.. 아무튼 저번 글에서 못 다룬 네가지 병과를 마저 살펴보자 정비형 벨록스 귀엽다... 옆에 있는건 정비병이 설치할 수 있는 포탑이다. 그냥 총알 발사하는 것도 있고, 나중엔 막 로켓포 쏴대는 엄청난 터렛도 추가됐었다.. 메탈레이지 내에서 정말 없어선 안될 존재, 희생의 아이콘.. 이라기엔 정비형 플레이도 굉장히 재밌었고, 아무튼 봉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정비형이다 정비병! 이 소리가 들리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면 된다 아파 죽을거같아서 정.. 2019. 10. 25.
게임리뷰 첫번째.. 메탈레이지, 병과와 카드 시스템 -1- 후.. 처음부터 다시쓰자니 열받는다 대망의 첫번째 게임 리뷰. 사실 말이 리뷰지 그냥 본인 추억회상이라 리뷰라는 주제를 달기도 참 민망하다 뭐 거창하게 목차까지 나눠야하나..? 그냥 생각나는 순서대로 써봐야지. 글 짜임새는 쓰면서 갖추면 되니까 아까 쓰면서 느낀건데, 예전엔 이미지 하나에 글 두세줄, 많아야 다섯줄 써가며 게임 플레이 일지를 마구마구 써댔지만 지금 이렇게 텍스트 비율이 엄청 높은 글을 써보자니 뭔가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읽는 사람 입장에선 어떨지 모르겠다.. 너무 두서없이 정신사납게 쓰지 않게만 조심해봐야지 아무튼 본격적으로 내 어린시절 거의 유일하게 게임 내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추억의 게임 메탈레이지 얘기를 해보자 (메탈레이지 근본중의 근ㅡ본 소형) 그래도 글 써보겠다고 찾아보니, .. 201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