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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레이지4

메탈레이지를 추억하며, 못다한 이야기 -4- 정말 글을 계속해서 써대고있다..! 아무리봐도 그냥 게임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보다는 추억팔이에 가까운 내용만 잔뜩인데, 이걸 봐줄 사람이 있을까..? 그래도 많은 사람이 봐주기보단, 보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뚝심있게 써보도록 하자 이번 글에서 다룰 주제는.. 없다. 주제랄 게 없고 그냥 메탈레이지! 하면 생각났던 여러 일화나 내 이야기들, 그러니까 결론은 너무 tmi라 이전 글들에 차마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전 글에서도 충분히 tmi가 묻어났는데 그것들보다 훨씬 더하다는 뜻이니 보기전에 인지해두자..! 클랜 내가 메탈레이지를 하며 들어간 클랜은 딱 한곳이다. 메탈레이지가 슬슬 끝물이라 하는사람만 하고, 공방 뛰다보면 익숙한 닉네임 익숙한 클랜일 시절 갑자기 창설하여 빠르게 이.. 2019. 10. 25.
메탈레이지를 추억하며, 맵과 게임모드 -3- 이번엔 메탈레이지의 전장, 맵이다 글 쓰기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기 전,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대표적인 맵은 우선 화력형 얘기할때 잠깐 언급한 고가도로 시가지 맵 그리고 마찬가지로 고가도로 시가지이긴 한데 밤이 배경이라 어둡고 푸른 색감의, 지하 공간도 존재했던 넓은 맵 맵 중앙에 다리가 있는 사막맵 이정도가 떠오른다.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 실제로는 어떤 맵들이였을지 한번 살펴보자 데스매치 모드 데스매치 근본맵 크로스로드 이름이 크로스로드였구나..! 맞다 사진에 나오는 이 위치도 화력형으로 꿀빨기 좋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오른쪽에 붙어주면 왼쪽 방향으로 고가도로 전장을 향해 쏠 각이 넓어져서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내가 화력형에서 언급한 꿀자리는 위 사진에 보이는 고가도로 오르막길 위, 저기서 .. 2019. 10. 25.
메탈레이지를 추억하며, 병과와 무기 파괴 -2- 이왕 시작한거 쭉쭉 써보자 옛날에도 느꼈지만 포스팅 하다보면 정말 시간이 잘 간다. 이런 맛을 오랜만에 느껴보니 좋은듯.. 그리고 티스토리 모바일 글쓰기 환경이 상당히 깔끔하고 편리한 것 같다. 옛날옛적 네이버 블로그 할 시절엔 모바일 글쓰기는 생각도 못했는데.. 아무튼 저번 글에서 못 다룬 네가지 병과를 마저 살펴보자 정비형 벨록스 귀엽다... 옆에 있는건 정비병이 설치할 수 있는 포탑이다. 그냥 총알 발사하는 것도 있고, 나중엔 막 로켓포 쏴대는 엄청난 터렛도 추가됐었다.. 메탈레이지 내에서 정말 없어선 안될 존재, 희생의 아이콘.. 이라기엔 정비형 플레이도 굉장히 재밌었고, 아무튼 봉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정비형이다 정비병! 이 소리가 들리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면 된다 아파 죽을거같아서 정.. 2019. 10. 25.
게임리뷰 첫번째.. 메탈레이지, 병과와 카드 시스템 -1- 후.. 처음부터 다시쓰자니 열받는다 대망의 첫번째 게임 리뷰. 사실 말이 리뷰지 그냥 본인 추억회상이라 리뷰라는 주제를 달기도 참 민망하다 뭐 거창하게 목차까지 나눠야하나..? 그냥 생각나는 순서대로 써봐야지. 글 짜임새는 쓰면서 갖추면 되니까 아까 쓰면서 느낀건데, 예전엔 이미지 하나에 글 두세줄, 많아야 다섯줄 써가며 게임 플레이 일지를 마구마구 써댔지만 지금 이렇게 텍스트 비율이 엄청 높은 글을 써보자니 뭔가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읽는 사람 입장에선 어떨지 모르겠다.. 너무 두서없이 정신사납게 쓰지 않게만 조심해봐야지 아무튼 본격적으로 내 어린시절 거의 유일하게 게임 내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추억의 게임 메탈레이지 얘기를 해보자 (메탈레이지 근본중의 근ㅡ본 소형) 그래도 글 써보겠다고 찾아보니, .. 201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