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리뷰, 고스트x 4편 : 요괴병기 도(총)류

괜히 시작했나 생각이 벌써 들지만 이번 편까지만 마치면 반 이상 한거다..

그냥 이런저런 생각하지말고 쭉쭉 써보자


도감번호 / 이름 / 진화레벨
관련 조합식

GX-301W 모비딕 (1)

GX-303W 타이거샤크 (5)
섬뢰(세검) + 타이거샤크 = 썬더볼트(장착)
썬더볼트(장착) + 타이거샤크 = 무사시(이도)

GX-314W 블랙샤크 (11)

GX-305W 베오울프 (15)
블루문(세검) + 무사시(이도) = 베오울프
블레이드(장착) + 베오울프 = 켈베로스(이도)
베오울프 + 권왕(장착) = 잭나이프(도)

GX-315W 본드래건 (27)
본드래건 + 기가클로(장착) = 베히모스(도)

도 스타팅인 모비딕 진화트리다

15~27렙이 갭이 너무 커서 본드래건 만드는게 너무 고통이다

근데 두억시니 없을 시절엔 베히모스 진화인 바하뮤트가 대검에서 짱먹던 시기라 어쨌건 키우긴 했어야하는 놈..

내가 고스트x를 한창 할 때는 이미 두억시니좌가 최고사기캐라 딱~~~히 다른 대검에는 손을 안대도 상관없었다

대검 자체가 플레이스타일이 나랑 안맞아서 잘 안키우기도 했지만..

GX-302T 프로토 (8)
섬뢰(세검) + 비룡(장착) = 프로토
비룡(장착) + 프로토 = 블루문(세검)

GX-304T 매그넘 (12)
매그넘 + 옥토퍼스(세검) = 제트윙(장착)
매그넘 + 뢰절(세검) = 개틀링(도)

칼질만 잔뜩 하던 뉴비들한테 총이라니..

당장 스타팅 듀오 섬뢰와 비룡을 갈아넣어서 프로토를 만들어보지 않을 수가 없다

나도 물론 조합식을 알게되자마자 내가 쓰던 비룡과 섬뢰를 새로 키워서 합성해서 썼고

어라 뭔가 이상한데..? 생각하며 꾸역꾸역 진화는 시켜본 뒤 눈물을 흘리며 다시 비룡을 키워서 썼다

너무 구리다.. 솔직히 총중에 좋은게 없는 것 같다 그냥 개구림

게임 자체가 원거리 무기를 배척하는 느낌이고 심지어 얘네는 공속도 느려서 그냥 조합재료로 키울거 아니면 쓸일이 없다

GX-306T 개틀링 (19)
매그넘(도) + 뢰절(세검) = 개틀링

GX-309T 캐논드라이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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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326T 캐논드라이버 II (35)

얘는 뭐 조합도 안되고 그냥 도감채우기용 총이다

캐논드라이버 II까지는 내가 할 땐 없었던 것 같은데.. 워낙 관심이 없어서 기억을 못하는걸수도 있다 ㅋㅋㅋㅋ

캐논드라이버들이 조합 재료로 쓰이질 않으니 만들 일도 없었다

매그넘때 당한 이후로 총은 손절이야~

GX-307T 잭나이프 (21)
베오울프(도) + 권왕(장착) = 잭나이프
잭나이프 + 뢰절(세검) = 적월(세검)
스콜피온(이도) + 잭나이프 = 워터캐논(장착)

진화를 못하는 잉여무기..

그나마 조합식이 두개나 있어서 도감 채우려고 좀 키우긴 했다

원래 이렇게 낮은 레벨에서 대가 끊겨버리는 애들이 뜬금없이 막 47레벨 이런 때에 엄청나보이는 스킬을 배우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얘도 그런게 있었나? 어쨌든 있었어도 안키움ㅋㅋㅋ

GX-308X 티르빙 (24)
청월(세검) + 불카누스(장착) = 티르빙
적월(세검) + 티르빙 = 파군성(도)

GX-316X 자하크 (30)
블루나이트(세검) + 자하크 = 백기사(세검)
자하크 + 이프리트(장착) = 익스큐서너(도)

얘네는 왜이리 기억에 안남을까

아무래도 대검류에서 아무리 한가닥 하는 애들이여도 두억시니가 다해먹던 시절이었다보니 별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

존재감이 없는 애들이라 기억이 전혀 안남

GX-310X 파군성 (28)
적월(세검) + 티르빙(도) = 파군성

GX-313X 스톰브링거 (34)

얘네도 티르빙-자하크랑 별 다를바 없긴 하지만 파군성 이라는 이름은 기억이 난다

내가 쓴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티르빙 기억이 안나는걸 보면 조합이 아니라 시드를 먹어서 만들었나보다

아니면 큐브로 먹었나..?ㅋㅋㅋㅋ

GX-311X 베히모스 (31)
본드래건(도) + 기가클로(장착) = 베히모스
블라디미르(세검) + 베히모스 = 마사무네(세검)

GX-318X 바하뮤트 (36)
바하뮤트 + 체인블레이드(도) = 하이랜더(도)

이름도 외형도 멋있고 성능도 괜찮지만 두억시니에게 대가리 깨져버린 베히모스-바하뮤트

여기 나도 바하뮤트까지 키우지 않고 베히모스는 간지나는 마사무네 재료로 알차게 써버렸다

초창기에는 아마 너가 짱먹었었겠지..?

바하뮤트 조합식에 나오는 저 체인블레이드랑 하이랜더는 쌩판 처음보고 위키에 이름만 있지 사진도 없어서 그냥 패스

어 근데 이 사진들을 보니 기억나는거같기도하고..?

순서대로 체인블레이드, 하이랜더다. 하이랜더는 확실히 기억이 나는듯

하이랜더 지금보니까 내가 대검 쓰고다녔던 무기잖아..?

두억시니 없는 찐따라 대검쓸일 있으면 좀 간지나는 저 하이랜더를 썼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ㅋ

저거 사람들 은근 많이끼고다녀서 뭔가 했다

아.. 분량도 너무너무 많고 대충 기억안나고 위키에 사진 없는건 그냥 제껴야겠다~ 안그럼 중도포기할듯

GX-312T 익스큐서너 (33)
자하크(도) + 이프리트(장착) = 익스큐서너
헌터킬러(이도) + 익스큐서너 = 블랙윈드(이도)

얘도 진화트리가 없어서 그냥 조합재료

외형도 하나도 안멋있다 ㅠ

헌터킬러 블랙윈드... 이름만 들어선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망했다 ㅋㅋㅋㅋ 그냥 그만할까..?

GX-32X 두억시니 (41)

아무리 귀찮아도 킹짱억시니를 그냥 넘어갈 순 없지

진화식도 없고 조합식도 없는것부터 그 품위가 느껴진다

데미지도 지존쎄고 무적기도 많고 그냥 고스트x에서 제일 좋다는 평을 들었고 게임 끝물 쯤 고인물만 남았을 때에는 그냥 죄다 두억시니 아니면 백호타고다녔다

나는 이 당시에도 힙스터 기질이 있어서 대검은 하이랜더를 쓰고다녔지만 두억시니가 그냥 제일 좋았다

시드도 개비싸고 드랍률도 낮아서 만들려다 포기한것도 있음

그래도 열심히 키워서 두억시니 시드 노가다 할 수 있을 정도로는 키우긴 했는데.. 그냥 그림의떡이었다

결국 맨 마지막 쯤엔 백호 마사무네 정도 만들고 접게된듯.. 두억시니를 못써보다니


대검류는 이정도로 끝내자.. 이것저것 더 있긴한데 그냥 사진만 올려놓고 튀어야지

체인블레이드

하이랜더

토르

망치모양이었던걸로 기억함

레비아탄

건블레이드캅

총 끝판왕이였나? 아모르것다 끝!!!!

다음에 천천히 장착~이도~탑승 끝내야지 죽것다진짜 폰으로 쓰려니 더힘드넹..